몸이 원하는 장수요법 - 21세기 최적의 건강 해법
이시하라 유미 지음, 박현미 옮김 / 전나무숲 / 2011년 6월
평점 :
절판


장수는 모든 사람의 소망이다. 

그러나 장수라는 개념이 무조건 오래 사는 데 있지 않다. 

사는 날까지 건강하게 사는 것이 제대로 된 장수이다. 

아프면서 오래 사는 것은 본인에게도 또 주위 사람에게도 고통이다. 

건강한 모습으로 사는 것이야말로 본인과 주변사람 모두를 위한 일이다. 

그러기에 제대로 장수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야한다.  

책을 읽다보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잘못된 의학정보도 알 수 있고 병이 왜 생기는지 

(적을 알아야  이길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원인을 알면 병이 안생기게 예방할 수도 있다. 

장수하는 사람들이 비결은 무엇인지,젊게 사는데 왜 근육이 필요한지 

근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운동, 몸이 보내는 신호에 따른 대처 운동법 등 

평소 생활습관을 점검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장수 건강법을 알게 해주는 책이다.  

생명은 짧은 것이 아니라 스스로 단축하는 것이라는 고대 철학자 세네카의 말처럼 

우리 자신의 삶을 스스로 망가뜨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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