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 시기를 어떻게 하면 잘 보낼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고른 책입니다. 사순시기동안 매일매일 제 자신을 돌아볼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내년 사순시기에 책을 다시 펼친다면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런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