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자책] [세트] 음란한 노예계약 (총2권/완결)
양과람 / 텐북 / 2020년 10월
평점 :
판매중지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이영상까지 받은 메이저리거 김진훤을 고등학교때부터 짝사랑해온 하나는 그로인해 꿈이던 수학자가 아닌 야구전력분석원으로 일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돌연 진훤이 한국행을 택하고 하나의 팀으로 오게 되는데..
진짜 성공한 덕후가 하나네요. 물론 프로가 되기전부터 좋아했지만.. 한때 야덕이였기에 하나가 넘 부러워요. 작가님이 야구를 좋아하신다는게 잘 느껴져서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하나가 초반의 묘사로만보면 평범뿐 아니라 좀 음침한 느낌같았는데 진훤과 서브남주 묘사로보면 완전 베이글녀에 완전 귀여운데 수학을 잘하는 똑똑한 사람이였네요! 되게 매력있고 좋았지만 진훤을 초반 오해했을때 자기가 잘못생각했던게 아닌걸 알았다면 오해를 좀 하지말아야할텐데 계속 이런 저런 오해를하는 모습이 좀 답답했어요. 진훤이는 인성이 좋지 않고, 문란남처럼 나왔는데 동정이였지만 인성나쁜 캐릭터는 끝까지 캐붕없어서 사실 더 좋았어요. 하나가 잘 데리고 살겠죠. 재미있게 잘봤고, 작가님의 다른 음란한 시리즈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