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별난걸 추구하는 잘난 사람’과 ‘별난걸 좋아하는 의외인 사람’으로 보이는 이 커플이 아슬아슬한 상황들과 자주 마주치지 않을까 걱정을 하며 책읽기를 시작했는데요. 이건 만화 속 두 사람의 주변인들과 제 편견이었습니다.... 서로가 좋아하는 것을 열렬히 응원해주는 사랑스러운 두 사람이 등장하더라구요.💗캬..........이 얼마나 튼튼?하고 아름다운 사랑인가욬...!☺ “어떤 메구로군이라도 응원해요!” 여주인 와코가 남주인 메구로를 응원하는 멘트도 인상깊어요🤩🙌🏻 아 다 읽고나서 한참 표지를 보다 든 생각인데요.💡주인공 머리컬러에 여러가지 홀로그램 반짝이를 넣어둔건 다양한 미를 가지고 있는걸 표현한게 아닐까 싶어요. 뭐 진짜의도가 뭐든 제게는 너무 예쁜 반짝이... 반짝 반짝 작은.....별...🙄.....🎵...네에 예뻐요..우리는 만화를 보며 작가가 만들어 놓은 꽃길에서 다양한 꽃 향기를 맡으며 두근거리기도 하고, 기가막히게 설치된 장애물들을 넘으며 자빠져 울고 웃고,,, 때로는 무섭게 달려드는 괴물고구마에 간절히 사이다를 찾으며 울부짖기도 합니닼ㅋㅋㅋㅋㅋ🤣 아! 빠질 수 없는 귀엽고, 예쁜 주인공들의 자태에 감탄하며 시선을 빼앗기는 시간도 있지요.ㅎㅎㅎㅎㅎ 이러한 대중적 순정만화와는 아주 쬐에끔 다른듯 보이겠지만 재미나요. 작화도 예쁘고요. 정말 한번 경험해 보셔도 좋습니다.💗✔️자세한 리뷰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https://www.instagram.com/p/C4p2s_ZpPlv/?igsh=MTl1eGp0YmUxendpNA=본 포스팅은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직접 읽고 쓰는 주관적인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