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가님의 훌륭한 스토리 진행방식과 뛰어난 연출능력 덕분에 작품에 엄청 몰입해서 읽게 됩니다. 제게는 전권이 다 그랬었고
그래서 이번 아사야나 2부도 읽기 전부터 엄청 기대했었는데,
역시 너무 재미있었어요.
공개연애를 밝히는 장면도 너무 빵터지게 귀여웠고
프로포즈 순간도 어이없는 상황에서 매우
자연스럽게 진행이 되어서 작가님의 뛰어난 능력을
다시한번 느끼고 감탄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시즈쿠와 다이키의 연애와 사랑의 결실까지 계속 연재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다음 권도 기대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