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그려지는 오메가와 다르게 알파같은 오메가인 주인공이라서 더 좋아요. 작화가 매우 좋고 등장인물들의 캐릭터도 좋고요. 스토리 풀어나가는 방식도 좋아서 신간 나올 때마다 계속 챙겨보는 작품입니다. 이번 6권도 재미있게 잘 봤어요^^
1권부터 소재와 등장인물들이 너무 매력있어서 즐겁게 봤던 체인소맨. 애니도 챙겨보는데 역시 재미있고요. 2부에 들어서서는 가끔씩 좀 .. 뭐랄까.. 내가 뭘 보고 있는건가.. 싶다가도 역시 이게 체인소맨이지 하는 맛에 계속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결말이 어찌될지도 매우 궁금하네요. 그리고 덴지는 좀 많이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이번 권도 잘 봤고 다음권도 빨리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