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오묘한 심리학
직접 읽어보니 정말 책 제목처럼
오묘한 도서더라구요
심오하면서도 유쾌한
아주 매력적인 도서였어요!
엄마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며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일들
그리고 그 일들을 겪으면서
느끼고 생각한 것들을
아주 진솔하고 담백하게 풀어낸 도서라
읽으면서 공감도 많이 되더라구요
극 사실적인 표현에
웃음이 터지기도 하고,
때론 코끝이 시큰해질만큼
가슴이 찡해지기도 하며
마지막장까지 너무 재밌게 보았어요!
정신없는 일상속에서
잠시 잊고 있었던
나라는 존재와 행복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있는 도서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