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용어 한국사 600 근현대1~2 세트 - 전2권 - 교과서가 쉬워지는 용어 한국사 600 시리즈
조성호 그림, 투비한국사연구회 글, 서영희 감수, 신미희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5월
평점 :
품절


 


 
 
초등한국사 공부는 용어한국사로 시험대비하세요!!
 
교과서가 쉬워지는 용어한국사 600 이 완간이 됐다는 소식을 알려드릴께요.
고대, 고려, 조선1.2, 근현대1.2로 나누어서 총 6권의 책으로 우리 학생들이 쉽게
교과서를 공부하기에 알맞은 한국사 교재가 나왔습니다.
 
초등 5학년이 되면 1년간 사회 시간에 한국사를 배우기 때문에 4학년때부터 우리 어린이들은
한국사 공부에 매진을 하게 되는데, 교재를 어떤걸 선택할지 난감할 때가 의외로 많습니다.
저도 아이의 한국사 교재 구입을 하려고 한달간 인터넷 카페에 많은 문의를 했건 기억이 납니다.
 
선배맘들에게 상의하는게 가장 좋은 정답이더라구요.
그때에 비해 지금은 정말 많은 교재가 나와서 우리 어린이들의 한국사 공부에 선택의 폭이
넓어져서 좋은것 같습니다.
세월이 흘러서 이젠 제가 후배맘들에게 아이들이 볼 한국사 교재를 알려주게 됐네요.
감회가 새로운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교과서가 쉬워지는 용어 한국사는 간결하게 정리한 문장, 깔끔하게 표현한 그림과 도표 등을
통해서 내용을 알차게 전달하고 있어서 우리 어린이들이 역사의 한부분을 이해하기에
적당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의궤, 이양선, 영선사 등 구체적인 내용을 잘 몰랐던 우리 역사의 다양한 모습들을 책을 통해서
알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입니다.
 
 
역사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쉽고 재밌게 다가간 역사책이라는 점도 큰 장점중에 하나입니다.
해설과 재미있는 이미지를 통해 역사에 대한 이해력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이 형성되는 책입니다.
중요한 용어를 정확하면서도 쉽게 풀이를 해서 우리 어린이들이 역사가 재미있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때문에 학교에서 교과서를 통해서 공부를 할때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입니다.
 
 
 

 

 

 
 
초등한국사 공부에 도움을 주는 교과서가 쉬워지는 용어 한국사 600은
기존에 4권까지 출시가 됐고, 이번에 근현대사 2권이 출시를 했습니다.
한국사 공부를 할때 저희 아이같은 경우에는 우선은 책을 통해서 전체적인 역사의 흐름을
알려주는데 촛점을 맞추었습니다.
그뒤에 용어 한국사를 통해서 아이가 잘 모르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알아가게 했더니,
학습적인 효과가 훨씬 크게 다가왔습니다.
 
아니면, 반대로 용어한국사를 통해서 역사에 대해서 어느정도 쉽게 이해를 하고서
교과서를 읽으면 훨씬 쉽게 이해가 된답니다.
교과서속 내용들을 용어 한국사에서 자세하게 사전과 같은 방법으로 설명을 해주기 때문입니다.
 
 



 
 
 

 

근현대 부분을 읽다보면, 남포동에 대한 부분이 나오는데, 저희 아이가 교과서로 이 부분을 배울때
남포동이 뭔지 잘 몰라서 물었던 기억이 나네요.
사실 저도 남포동을 키던 세대가 아니라서 자세히 설명할 방법이 없어서 전과를 뒤적였네요.
용어 한국사를 본 어린이들은 남포동에 대한 배경지식이 있기 때문에 교과서에 한두줄로 나올때
쉽게 남포동에 대한 부분을 이해할 수 있게 되서 교과서 학습이 쉬워진다는 말을 하게 되는겁니다.
 
별거 아닐것 같은 단순한 부분으로 인해서 아이들은 한국사를 재밌게 생각할 수도, 아님
어렵게 생각할 수도 있게 됩니다.

 

 
 


 
 
 

 

용어 한국사의 가장 중요한 특징중에 하나는 강렬한 인포그래픽 이미지를 사용을 하고 있어서
책을 읽는 우리 어린이들은 그림만으로도 해당 주제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사진과 그림을 통해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해주기 때문에 오래도록 기억하게 됩니다.
 
역사 용어를 쉽게 알려주고 있는점도 아이들에게는 쉽게 공부할 수 있는데 도움을 줍니다.
가끔 아이들의 한국사 책을 읽다보면 한자어가 많아서 아이가 뜻을 물어올때가 많은데,
용어 한국사는 과거에 사용한 것들이어서 지금은 쓰지 않는 단어나 뜻을 모르는 한자어를
쉽고 간결하게 설명을 해주기 때문에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양장> 부분은 제 입장에서는 정말 쉬운 부분인데, 아이가 교과서에서 이부분을 배울때
양장이 뭔지 몰라서 물어봤던 부분이었습니다.
제가 그림을 그려서 아이에게 알려줬었는데, 용어 한국사에서는 이처럼 그림을 통해서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기분이 들 정도로 세심한 배려심이 돋보이는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안중근 의거를 설명하는 부분이에요.
 
그림을 통해서 안중근 의사가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사건을 아주 간결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중요한 사건들이 연대순으로 나와 있기 때문에,
용어 한국사를 읽는것 만으로도 역사책을 읽는 효과를 충분히 만끽할 수 있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간토 대지진 한국인 학살과 일본군 위안부에 대해서도 우리 아이들이 배울 수 있습니다.
 
일본의 간토 지진 때 벌어진 한국인 학살 사건을 저도 배우면서 일본의 만행에 치를 떨게 됩니다.
1923년 9월 1일, 일본 간토 지역에서 규모 7.9의 지진이 일어나서 수많은 건물이 무너지고
10만 명이 넘는 사람이 죽거나 실종이 되자, 일제는 조센징과 사회주의자가 폭동을 일으키고
우물에 독을 풀었다는 소문을 퍼뜨려서 사건을 무마하려고 했습니다.
결국 소문을 믿고 흥분한 일본 사람들은 한국인을 찾아내 죽이게 되는 사건이
간토 대지진 한국인 학살 사건입니다.
 
용어 한국사에서는 초등학생이 이해 할 수 있게 아주 쉽게 설명을 하고 있다는걸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에 관한 부분도 아이가 위안부가 뭔지 물어봤던 부분이었습니다.
일본대사관 앞에 있는 소녀상을 보고 왔는데, 용어 한국사 책속에도 나오자 반갑다고 합니다.
일본군 위안부는 전쟁터에서 일본군에게 성 착취를 당한 여성들이라는 부분이 책속에 나옵니다.
저도 아이가 물어 봤을때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지 약간은 망설이게 되는 부분이었는데,
책속에서는 아이들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게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꼭 한국사를 배우는 초등학생들에게 워너비 같은 존재의 책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근현대를 다루는 부분이기 때문에 12.12사태와 5.18 민주화 운동에 관한 부분도
자세하고 쉽게 나오고 있습니다.
아이가 이부분을 교과서에서 배울때 많은 부분이 아쉬웠었는데,
용어 한국사에서는 빠짐없이 자세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제가 살아온 시대의 이야기를 이제 우리 아이들이 근현대사를 통해서 배우게 되네요.
 
 
 

 

 
 
 
2002년 한.일 월드컵이 끝나고서 태어난 아이에게 우리나라에서 월드컵이 개최했다는 일은
꿈과 같은 일이라고 합니다.
엄마 뱃속에 있었기 때문에 억울하다고 하네요.
아이가 태어난 해의 일도 역사속의 한부분이 되었습니다.
 
 
 
 

 

 
 

 

교과서가 쉬워지는 용어한국사를 통해서 우리 어린이들이 초등한국사 공부를 좀더 쉽게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동양 척식 주식회사, 신사참배, 태평양 전쟁, 국가 총동원법, 일본군 위안부, 대한민국 임시 정부,
한인 애국단, 신흥 부관 학교, 연해주, 청산리 대첩, 아리랑, 모스크바 3국 외상 회의,
제헌 국회, 6.25전쟁, 휴전협정, 4.19 혁명, 새마을 운동, 유신 체제, 서울 올림픽 대회, 남북정상회담!!
 
용어 한국사를 읽은 아이들은, 이렇게 키워드만 읽어도 아이들의 머릿속엔
관련 지식들이 모두 기억이 되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용어 한국사는 단순한 용어를 나열한 사전이 절대 아니라는 점을 말해드리고 싶습니다.
용어 한국사를 통해서 재미나게 초등한국사 공부를 해나가도록 하세요~sally_special-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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