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 - 한 세기 만에 밝혀진 숭고한 사랑 이야기
윌리엄 아서 노블 지음, 이현주 옮김 / 넥서스CROSS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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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과 노비가 된 여인의 슬픈 사랑이야기...
외국인 선교사의 눈으로 바라본 조선 말기의 모습이 잘 드러나 있다.
억압과 핍박 어떠한 제재도 받지 않고 주님을 믿을 수 있는 시대에 태어난 것을 새삼 감사하게 된다.
외국인 선교사가 쓴 소설이라 그런지 새로운 시각으로 조선을 바라볼 수 있었다.

우리나라에 처음 선교사들이 들어 오고, 수많은 핍박을 받으면 겪었을 일들이 눈에 선하다.
이화의 희생이 전해 지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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