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5분 정리의 힘 - 삶을 다시 사랑하게 되는 공간, 시간, 인맥 정리법
윤선현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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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정리를 잘 하려면 `정리 기술`을 익힐 게 아니라, `정리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야 한다. 이 책은, 정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해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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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의 주례사 -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남녀 마음 이야기
법륜스님 지음, 김점선 그림 / 휴(休)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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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신혼여행 가는 길에 사서, 경유편 비행기를 기다리며 읽었습니다. 제2의 인생을 열어가는 사람에게, 길잡이 같은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쉽게 읽히지만, 쉽지만은 않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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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파력 - 보여주지 않는 것을 보는 힘
우에키 리에 지음, 홍성민 옮김 / 티즈맵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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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심리학. 알면 알수록 오묘하고 신비하다.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느낌이랄까.

이 책은 내가 그간 갖고 있던 궁금증들을 상당부분 희석시켜주었다.  

그래서 읽는 내내 매우 흥미있었다.  

사람들과 부대끼며 살다보면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도 많이 보게 되고,  

상대방의 심리를 알면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텐데.. 라는 생각을 가지며  

답답해하게 되는 경험도 생긴다.  

이 책은 다양한 인간행동들에 대한 심리적 요인을 서술하고 있으며  

상대에게 속지 않고 자신의 생각대로 상황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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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만 골라 읽는 실용독서의 기술
공병호 지음 / 21세기북스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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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 책을 처음 마주대했을 때는 제목에 끌렸었다.  

나는,
제한된 시간안에 많은 책들을 읽고 싶어하고,
그것을 머릿속에 최대한 많이 넣고 싶어했기 때문이다. 

'핵심만 골라 읽는' 독서 기술을 얻고 싶었다. 



이 책과의 만남은 성공적이었다.

우선은 그의 책을 통해 내가 개선해야할 독서습관들을 찾아냈기 때문이다.
그리고, 삶에 관한 깊이있는 통찰까지 얻을 수 있었다는 데에 대단한 만족감이 들었다. 

좋은 책과 나쁜 책의 차이는 그 책으로 부터 얻어낼 수 있는 지식의 양이라고도 하지 않던가.
배울 점이 많았기에 이책은 양서다. 

읽어보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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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살 진짜 내 인생에 미쳐라 - 인생의 중심, 서른살에 외치는 꿈과 비전
최종엽 지음 / 더난출판사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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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내년이면 나이가 서른이라, 제목에 이끌려 집어들게 된 책이었으나, 

읽는 내내 손에서 뗄 수 없었다. 그 만큼 강한 인상을 심어준 책이다.

앞으로 30년 후면 100세 평균 수명시대가 온다고 한다.  

노령 인구의 급속한 증가와 젊은 인구의 감소로 75세까지는 일을 해야 한다고 한다. 

이 책은 '창조경력'의 중요성을 설파하며, 

우리에게 '변화'할 것을 요구한다. 

어영부영 살던 사람이 보면, 눈이 확 떠질 내용들이 많다. 

삶에 자극제가 필요한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2008년도 책이지만, 2011년 7월에 읽은 나에게도 신선한 충격을 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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