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일 간의 세계일주

80일간의 세계 일주 - 쥘 베른 컬렉션 04 ㅣ 쥘 베른 걸작선 (쥘 베른 컬렉션) 4
쥘 베른 지음, 김석희 옮김 / 열림원 / 2003년 8월

80일 간의 세계 일주는 꼭 읽어야 할 세계 명작이다. 이 책은 비행기가 없던 시절에 포그라는 사람이 친구들과 거액의 내기를 하게 된다. 내기는 80일만에 세계 일주를 하게 되는냐 못 하는냐 였다. 포그는 배와 기차로만 80일간의 세계 일주를 하게 된다. 난 기계 처럼 살던 포가가 참 재미 있었다. 이 책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운것 같다. 참으로 인상 깊고 재미 있었던 책이다.

누리야 누리야

누리야 누리야
양귀자 지음 / 문공사 / 2002년 5월

이 책은 내가 미국으로 나가기 전에 친척 언니가 항공에서 선물로 준 책이다. 누리야 누리야는 아빠가 돌아가시고 나서 엄마가 그 충격으로 집을 나가서 엄마를 찾아다니는 누리의 이야기 이다. 누리가 엄마를 찾아 집을 나왔을 떈 4학년 이었다. 그 떄부터 누리는 온 갖 힘든일을 다 하면서 마침내 대학생이 된다. 대학생이 된 누리는 어느 할아버지네 집에서 할아버지를 병간하면서 살게 되는데 그 이웃집에서 엄마를 찾게 된다. 참으로 감동적인 책이었다

로빈슨 크루소

로빈슨 크루소 - 생각쑥쑥 논술쑥쑥 세계명작 9
다니엘 디포우 지음, 성나미 옮김 / 문공사 / 2002년 7월

이 책은 꼭 읽어야 할 세계 명작중에 하나이다. 로빈슨 크루소라는 사람이 배를 타고 바다에서 항해를 하다가 해적선에게 붙잡히기도 하고 또 폭풍을 만나 홀로 무인도에 남겨지게 된다. 홀로 남겨진 로빈슨 크루소는 살아남기 위해 온갖 지혜를 짜낸다. 그는 무인도에서 35년 정도를 지냈다. 35년동안 무인도에서 살아남은 로빈슨 크루소는 나에게 ㅁ낳은 감동을 주었다.

오싱

어린이를 위한 오싱 1 - 더부살이 편 ㅣ 어린이를 위한 오싱 4
하시다 스가꼬 지음, 김균 옮김 / 청조사 / 2003년 7월

나는 처음에 오싱 1을 샀다. 1권을 다 보고나서 2권을 않보고는 견딜수 없어서 2권도 다 샀다. 이책은 오싱이 태어나서부터 할머니가 될 때까지의 이야기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오싱은 남의 집으로 가서 아이를 돌보고 학교도 재 나이떄 못간 오싱이 한편으로는 불쌍하기도 하다. 나는 이 책으로 부터 많은 것을 얻은 것같다. 참으로 감동적이고 교훈을 많이 주는 책이다.

창가의 토토

창가의 토토 - 개정판
구로야나기 테츠코 지음, 김난주 옮김, 이와사키 치히로 그림 / 프로메테우스 / 2004년 1월

이 책은 내가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할머니 집에 있었을 때 외숙모가 읽으라고 사다 주신 책이다. 난 왜 제목이 창가의 토토인지 굼궁하다. 아무튼 내용은 그저 그렇다. 토토라는 여자아이에 대한 책이다. 토토는 학교에서 한번 퇴학을 당한다. 그러고서는 다른 학교로 간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어른이 된 토토라는 책도 나온것 같다. 그 책을 한번 보고 싶다. 순진한 토토가 어른이 되서는 어떤지 한번 읽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