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쯤에 친구의 추천으로 이 만화를 보게되었습니다. 처음에 쭉 훑어보고 그림이 너무 맘에 쏙 들었었답니다. 스토리도 너무 재미있구요, 등장인물들이 다 하나같이 예뻐서 눈이즐겁고 마음이 유쾌한 만화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