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의 왕자 10.5 - 공식 팬북, 단편
코노미 다케시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3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테니스의 왕자는 멋진 캐릭터가 등장하는 덕분에 여성독자들이 많은편이다. 그 중에서 주인공 료마가 있는 학교가 세이가쿠. 전국대회진출,우승을 위한 과정에서 생겨나는 시합,그 속에서 생겨나는 해프닝..우정.

정말 무엇하나 멋지지 않은게 없다. 그리고 세이가쿠외에 타교(릿카이,후도미네,야마부키,록카쿠,효테이등..)학교도 세이가쿠 만만치않게 인기를 얻고있다.(팬층이 두텁다고 해야하나..)

본교도,타교도 다들 각자 개성이 남다른 캐릭터라 그 캐릭터의 성격을 알아가는것 또한 테니스의 왕자의 묘미다. 그 중에서도 10.5권은 세이가쿠(본교)의 팬이라면 꼭 가져야할 필수품이라고 할수있다.(전 아직 일본판만 사고 한국판은 안사 해석이 안되고있지만요^^;;)

팬들이 꾸며주는 캐릭터의 모습들,가장 잘 어울리는 복식파트너,프로필,그 캐릭터의 멋진 대사와 장면들,세이가쿠 학원의 기념일,행사등..그리고 작가 코노미씨의 이야기도 들어있다.

일본판에서는 세이가쿠 학생증이 부록으로 들어있었는데.. 한국에서는 엽서라고 들은것 같다.^^

여하튼,멋진 만화다.(표현이 이것밖에 안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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