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와 레오 신부 푸른생각 어린이 3
김영주 지음, 최영란 그림 / 푸른생각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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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보았을 땐 천주교 관련 이야기만 가득할 것 같았다. 그러나 이 책에는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충분히 울림을 줄 수 있는 이야기와 문장들이 가득했다. 어른과 아이가 굳게 닫힌 서로의 마음을 여는 과정은 긴장이 넘친다. 독특한 캐릭터들과 예상을 벗어난 전개가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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