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말이에요." 시선을 여전히 책에 못 박은 채 소년이 머뭇거리며 입을 열었다. "마침 구두를 한 켤레 만들려고 하거든요." - P163
넷플릭스에서 드라마로 보고 바로 구매한 책입니다. 드라마로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장을 넘기면서 점점 주인공 헤나의 숨이 멈춰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신청합니다. 다양한 책들을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