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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알짜 핵심 영단어
장봉진 지음 / 월드컴 / 1997년 4월
평점 :
절판


이책, 정말 말 그대로 알짜핵심만모았다 그러나 난 이것만 보고 사지는 않았다. 차라리 알짜만생각했으면 다른 책들도 많이있었을것이다. 그런데 내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각 단어마다 문장이 1~2개정도 있기때문이었다. 단어만 외우면 하룻밤 자고나면 다 까먹는다.(거의 대부분) 그런데 조금 더디게 진행이 되어도 문장으로 외우면 좀더 오래 기억할수있고 그 단어를 언제 어떻게 써먹어야할지 명확히 알수있다.

예를 들면, discuss(토의하다) 와 debate(토론하다)가 있다. 우리는 토의하다와 토론하다를 비슷한 뜻으로 사용하고있다. 그런데 막상 이것을 표현하려고 할때 외우긴 했어도 어떤걸 어디서 써야할지 헷갈려한다. 이럴때 'We discussed what to do.' 와 'We debated only the most important issues.' 이 두문장을 외워두면 전혀 헷갈려하지 않고 곧바로 쓸수있다.(이문장은 그래도 이 책에 나와있음) 이럿듯 한단어에 문장하나, 정말 찰떡궁합이다. 능률 voca가 인기가 많다고 하지만 그 책엔 군데군데 단어에만 문장이있다. 이 글을 읽으신분들도 한번 단어하나에 문장하나 이책으로 이렇게 공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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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 전집 3 (양장) - 바스커빌 가문의 개 셜록 홈즈 시리즈 3
아서 코난 도일 지음, 백영미 옮김, 시드니 파젯 그림 / 황금가지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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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홈즈의 장편중 이 작품이 가장 흥미롭고 치밀하다고 생각한다. 전설에서부터 시작되는 섬뜩한 살인과 치밀한 구성, 모든게 완벽하다. 그런데 내가 별을 하나깍은이유는 홈즈보다 왓슨의 관찰하는 부분이 더 많다는점이다. 나중에 홈즈가 다 설명하지만 왓슨이 말하는부분이 너무나 길어 그것이 좀 지루하게 생각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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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애거서 크리스티 미스터리 Agatha Christie Mystery 1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이가형 옮김 / 해문출판사 / 200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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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 정말 나를 밤새게 만든 최초의 책이되었다. 내가 중학교때 그때까지만해도 홈즈를 무척이나 좋아했지만 완역판으로 나온것이 하나도 없어서 별로 읽지를 못했는데 우연히 내 친구가 애거서 크리스티(난 그때까지만 해도 이 사람을 몰랐다) 의 작품중 몇개를 가지고있어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첫번째작품을 빌려보았다. 근데 정말 자려고 해도 잠을 잘수가없었다. 너무나 흥미진진하고 특별한 탐정이 나오지도 않는데도 말이다. 정말 눈을 뗄수없었다. 그리고 몇년이 지나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이작품이 세계 3대 추리소설중 하나인것을 알았다. 난 그만한 가치 그 이상을 지니고있다고 생각한다. 아마 그 3작품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작품이라고 감히 말하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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