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시간, 책 쓰기의 힘 - 나는 책이 아닌 책 쓰기로 인생을 바꿨다
이혁백 지음 / 치읓 / 2019년 4월
평점 :
절판


책을 쓰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는가? 지금은 옛날보다 책쓰기의 문턱이 낮아졌다.

자비출판도 있고 그게 아니더라도 출판 컨설턴트들도 많다. 하지만 여전히 일반인들에게 책쓰기는 

낯선 영역이다. 책을 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될지 알려주는책.


하루 한시간씩 1년이면 1년 365시간이다. 많아 보이지 않은지? 1년에 보름이라는 시간이 생긴다.

온전히 무언가를 위해 쉬지도 자지고 않고 투자할 수 있는 15일이.

그 한시간을 어떻게 모으느냐에 따라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 

사회에서 경쟁이 심해지면서 사람들은 자기개발/계발을 엄청 열심히 한다.

그런데 그 개발이 일처럼 느껴질때가 있지 않은지?  제대로된 책쓰기를 하면 자기개발에 엄청난 도움이 된다.


하루 한시간만 글쓰기를 해보자고 말한다. 잘쓰려고 하지말고 우선 쓰고 보는거다. 

이 책에서 내내 나오는 것이지만 '나는 글을 쓸줄몰라' 라고 겁먹지 말고 우선 써보는거다.

초고는 원래 그런식으로 퇴고를 전혀 하지 않고 우선 쭉쭉 뽑아낸다 빠르게.

그리고 나중에 여러차례의 퇴고를 거치면서 만들어 가는 작업이다. 

퇴고에서 겁을 먹을순 있을지언정 초고에서 겁을먹고 주저할 필요는 없다.


책을 많이 읽는 사람들은 책쓰기에 도전해보는 것이 좋다. 쓴다는 것은 읽는것 보다 

더 어려운 일로써 수십권 이상의 참고도서를 보고 제대로 써야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런 과정을 거치면 그 분야에 대해서 당신의 지식이 더 넓어진다.


출판이 되고 나면 이후 지속해서 책 출간을 할 수도 있고 아니면 강연을 하게될 수도 있다.


책을 쓸때는 제목, 목차, 주제를 잘 정해야 한다. 이 부분은 훈련이 필요하다. 

수많은 유사한 책들이 널려있는 출판시장, 거기에 갈수록 입지가 좁아지는 출판시장에서

신인 작가가 출판사를 찾는것은 쉽지 않기에 본인의 책이 가지고 있는 특징이 필요하다.

본 책에서도 방법을 알려주지만 저자의 교육센터를 통해 수강을 하는 것도 좋다


책을 '읽는' 것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써보고'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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