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보고 생각들 하셨겠지만, 아쉽게도 해수욕장을 가지 않습니다. 그냥 시에 있는 수영장 가는 거고, 이마저도 이번 권의 핵심은 아닙니다. 그러나 짧은 내용임에도 일러가 하드캐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