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대 읽어본 이방인과 오십대 직장인으로서 읽는 이방인은 다르다. 까뮈는 시대를 앞서 갔구나!
존재의박탈감과 이방인과 같은 전형성을 가진 캐릭터를 우리시대에 느낄수 있다. 반복되는 일상속에
아무도 변한게 없는 유형(流刑)과도 같은 일상
문장하나하나 천천히 읽었다.
별 스토리는 없지만 시적이며 서정적이다. 여러번 음미할 가치가 있다.
마지막이 압권이다. 부인을 장사한후 반짝거리는 의치를 해넣고는 새여자를 데리고 아이들에게
*세엄마가 될 번드런부인이다!
남편의 약삭빠름과 경솔함에 실소를 금치못한다. 인생은 그래서 쓸쓸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