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대박 시리즈!!!이미 원서로도 신나게 보고 또 보았지만한국어 번역본이라고하니 마치 처음 본책인듯신나게 읽고 또읽는 어린이들!!!불의의 사고로 머리가 죽어가던 경찰의 몸과몸이 죽어가던 경찰견의 얼굴이 수술을 통해도그맨이라는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데요.이번 6편에서 도그맨은 은행털이범으로 몰려교도소에 들어가 개똥 썰매를 끌며 힘든 생활을 하게되요.이번엔 어떤 악당의 짓일지...!과연 어떻게 이 어려움을 헤쳐나갈수있을지...!항상 생각치도못한 창의적인 엉뚱함으로 슬기롭게 해결되는 도그맨!!!기대를 져버리지않는 기발함!!!도그맨뿐 아니라 악당캐릭터 하나하나 모두엉뚱하고 코믹한 요소로 똘똘뭉쳐서 읽는 내내 킥킥대게 되더라구요.팔락팔락 애니메이션도 재미있어서 아이들이한번씩은 따라해보는것같아요.책의 마지막부분엔 캐릭터 따라그리는 방법도 나와있어요.둘째는 리틀피티가 귀엽다며 한참 따라 그리더라구요.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범죄심리학자로 유명한 대한민국 대표 프로파일러 표창원소장님이 기획한 어린이를 위한 추리동화 소개해드려요!!!그동안 우리가 접해본 추리물은 보통 외국의 탐정이야기가 많았죠?그렇기때문에 직접 경험하기 어려운 소재들이 대부분이어서 공감하며 읽어나가기가 어려웠을거에요.하이다의 사건파일은...소재자체가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현실감있는 소재로 구성된 이야기라서아이들이 공감하며 스토리에 푹 빠져들기 좋을거라 생각되요.고요동의 한 놀이터에 모여서 해피고고라는 게임을 하고있던 아이들이 해킹을 당하는 사건이벌어져요.지동은 221비밀수사대로 사건을 의뢰해요.221비밀수사대원 이다는 뛰어난 논리력과 추리력으로 진범을 찾기위해 노력하는데요.프로파일러로 성장해나가는 이다의 모습을 보며독자들도 함께 프로파일러가된 기분을 느껴볼수있을것같아요.게임 소재, 만화형식의 도입, 재미있는 삽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딱이네요!!!책의 마지막부분에는 추리칼럼과 추리퀴즈가있어서 다 읽은후 재미있게 활용해볼수있을것같아요.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첫째가 자기 용돈 털어 사볼정도로 좋아하는 책이에요.한권의 책안에 4개의 이야기가 들어있어요.(줄글책 재미를 아직 못느낀 친구들에게...하루에 한 개의 이야기를 엄마가 읽어주세요.재미보장된 책을 아쉽게~ 감질나게~ 읽어주다보면...다음 스토리가 궁금해서 스스로 펼쳐들게 되는 마법이 일어납니다~)일단 책표지의 도화랑이 입은 한복이 너무 예뻐서 눈이가구요.한국 작가님들의 글이라 우리 정서에 딱이에요.무시무시한 복수나 끔찍한 결말은 없지만...(저는 오히려 그런부분이 없어서 좋았어요~)어디서든 있을법한 현실감있는 이야기들에 공감이가서 재미있더라구요.이번 책에서 큰아이에게 어떤 음식을 먹고싶냐고 물었더니...😴꿀잠자는 맛😴이라고 하네요요즘 잠이 부족한 어린이~ 크려고 그러는지 저녁밥만 먹으면 쓰러지네요😂취업준비생인 은숙씨 눈앞에 나타난 도깨비식당.메뉴판에서 고른 음식은 꿀잠자는맛!!!그것은 바로 돌솥밥과 닭고기 떡갈비!!!그리고 서비스로 꿈꾸는 식혜까지~은숙씨는 요 식혜의 덕을 톡톡히 봤어요.맛있게 먹고 음식 값으로는 머리카락 한올~도화랑은 왜 머리카락을 받는것일까?너무 궁금한데 말이죠.아무래도 도화랑의 비밀과 관련이 있을것같네요.마지막엔 도화랑의 비밀이 만화로 조금씩 나누어밝혀지고 있어요.요기도 꿀잼입니다!!!5권에는 도깨비식당으로 보낸 고민으로만들어진 이야기가 실린다고 하네요.QR로 스캔하면 친구들의 고민을 보낼수 있다고하니고민있는 친구들은 한번 보내보세요.나만을위한 도화랑의 음식을 소개받을수있다니좋은 추억이 되겠지요?
매머드 아카데미에 새학기가 시작되었어요.학교담벼락에 수상한 글이 쓰여있네요.이런 짓을 할만한 범인은 인간뿐이라고하네요.그래도 동물친구들은 축제준비를 열심히 합니다.축제 준비중인 매머드 아카데미의 동물친구들이거대한 눈폭풍으로 학교에 고립되었어요.그사이 인간들의 공격을 받은 동물친구들...과연 동물친구들은 어떻게 해결할지...책에서 확인해보세요.매머드의 시선으로 인간을 바라보며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경험을 할수있어요.또한 동물들의 마음을 이해해보고생명존중 중요성도 생각할수 있을것같아요.단순한듯 개성있는 일러스트가이야기의 재미를 더해주네요.줄글책이지만 글밥보다 그림이 더 많은 책이라저학년친구들이 징검다리책으로 활용하면좋을것같아요.초등고학년인 첫째도 요런책은 간식처럼 가볍고 재미있게후루룩 읽더라구요.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메타인지+하부르타...늘 마음은 있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현실이었는데요.이 책을 읽기 얼마전 김경일 교수님 강의를들었는데 하부르타강의는 아니였지만 일맥상통하는내용이었어서 반갑더라구요.하부르타라고하면 도대체 어떤질문을 해야하나 막막함이 있었는데...아이들과 읽어보면 좋은 글들과 실제로 사용할 수있는 질문의 예시가 충분히 있어서...질문의 방향에 감이 잡혔어요.제목에 초등 이라고 붙어있지만유아를 키우는 엄마들부터 앞으로 아이를 키우는데있어 큰그림을 그리고가정에서 할수있는 부분들, 해야하는 부분들을생각하며 육아를 하면 도움이될것같아요.읽다보니...나도 모르게 아이들에게 했던(하지말아야할)말들이나와서 급반성모드가 되었더 사람...저에요.사실 요즘 사춘기 초기에 진입한 첫째아이덕분(?)에 하루에도 몇번씩 욱!!!하는 맘이 올라왔었는데...읽으면서 아이의 상황과 입장을 조금은 이해하는기회가 되었어요. 앞으로 욱하는 마음은 좀 덜할것같아요.ㅎㅎ아이들에게 반드시 해줘야할 말들은무엇인지어떤 마음으로 아이를 바라봐야하는지...본질에 가까운 이야기지만 반드시 기억해야하는 점들...미래를 살아갈 우리의 아이들을 위해 우리가 실천할수있는 방법들이 소개되어 있어서 밑줄 쫙쫙쳐가며 읽었어요.책속에 실려있는 이야기들 하나씩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고,주어진 질문들 이용해 하부르타 메타코칭 시도해볼수 있을것같아요.부록에도 아이와 나눌수있는 질문카드에다가 활용방법까지 가이드되어있어서 단계별로 아이들속도에 맞춰 시도해보려구요.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