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구한 여성 독립운동가 이야기] 서평
나라를 사랑한 여성 독립운동가 이야기
남성 독립운동가 보다 두 세배 분량의 일들을 감당해야 했다.
독립을 위해 나섰지만 여전히 엄마 아내 며느리 이자
주부였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그들의 항일 투쟁은 남성 못지 않게 치열했다.
이 책에 소개된 여성 독립운동가들은
정말 대단하시다.
목차를 보면 김귀남 이월봉 박자혜
고수선 김마리아 박차정 최용신 권기옥 김락
이렇게 9분이 소개 된다.
그중 김귀남님에 대해 알아볼께요
유달산에 태극기를 꽂은 김귀남
전남 목포에서 여고 재학중
1921년 어느날 학교 친구들과 함께 힘을 합쳐
태극기를 제작하고 독립만세시위운동을
전개 하다가 체포되어 옥고를 치른 분입니다.
1995년에는 대통령 표창도 받으셨답니다.
귀남과 친구들은
조선독립만세를 외치다
목표경찰서에 일본군에게 끌려가
구둣발로 차이고 고꾸라지고
벽에 머리를 부딪치는 등
갖은 수난을 당했지만
끝까지 속으로도
조선독립만세를 외치셨답니다.
이렇세 여기저기서
독립운동을 한 결과
우리나라는 광복을 맞이했지요
광복절 마다
우리민족이 자랑스럽고
뿌듯하답니다.
다른 여성 독립운동가의 이야기도
큰 울림을 준답니다.
궁금하면 책속으로~~
가문비어린이, 김귀남, 여성독립운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