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첫 시작, 다들 어떻게 하셨나요? 저는 초등학생 때 책받침 표에 있던 구구단을 달달달 외웠던 기억이 나요 2~9단 구구단을 다 외우면 두 자릿수 이상의 곱셈은 세로 셈 방법으로 풀어나가는 방법으로 배웠었죠 간혹 수학 공부 열심히 하는 친구는 19단까지 암기도 하고요~~ 그런데 이 책에서는 19단 곱셈을 외우지 말라고 해요 19단을 무작정 암기하거나 요령만 알려주고 기계적으로 외워 풀면 수학에 대한 흥미를 잃거나, 자칫 연산 오개념을 심어줄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원리를 터득하고 풀면 외우지 않아도 금방 풀 수 있지요 목차만 봐선 어떻게 하는 지 감이 잘 오진 않아요> 직사각형 넓이에서부터 개념을 이해하고 넘어가야 해요 도형 그림으로 비법의 원리부터 배우는 구조예요 점진적인 단계로 점점 더 빠르게 풀 수 있는 비법들이 있어요 열심히 공부하고 3초 만에 맞춘 문제 개수를 세어본다면 정말 뿌듯할 거 같아요 아이가 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19단 문제집을 어느 정도 풀어보더니 아빠에게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구구단 암산 누가 빨리 맞추나 대결!! 결과는 과연! 생각보다 빠른 시간에 문제를 다 맞췄어요! 아빠와의 대결 이후, 아빠에게 구구단 암산 대결을 압도적인 차이로 이기겠다고, 아이가 먼저 문제집을 찾아서 풀어나가고 있어요 완전 매력 있는 교재에요 아빠 vs 딸램 다음번 빅 매치가 기대됩니다 빠른 곱셈 연산을 하고 싶은 초등학생 친구에게 19단 교재를 권해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