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바늘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인형뜨개 책들은 거의 대바늘 기준 이더라구요. 두 사이트의 온라인강의를 모두 들은 사람으로서 코바늘로 인형을 뜨고 어렵지 않은 방법이라 즐기면서도 할 수 있다는게 너무 좋았어요.이제 시은맘님 덕분에 도안도 이해할 수 있게 된 상황에서 책 너무 기다리고 있어요.
처음 시작하는 취미는 준비물 부터 부담되서 시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크레파스봉봉은 종이와 채색도구 모두 한번에 준비가 가능해서 처음 경험하는 분들께 더 좋은 아이인것 같아요. 오일파스텔은 라인에 대한 부담감도 적고, 맘편하게 즐길 수 있는 취미가 될것 같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