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FLEX 일본어 3
정상철.동소현 지음 / 한국외국어대학교출판부 지식출판원(HUINE) / 2010년 3월
평점 :
품절


우선 SNULT와 함께 교재 또는 참고서라고 시중에 나와 있는 것은 단, 한권... 선택지가 없다.

어쩔 수 없이 JPT교재를 참고하여 공부할 수 밖에 없다. 국가 공인이라는 수식어가 부끄러울 정도...

답안 페이지가 무슨 이유에서 인지 오기 되어있어.. 한참을 헤매는데 알고 보니 오기였다는..

교재의 구성은 아무리 봐도 대학 강의용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문장아래 해석, 어구, 풀이, 정답이 같이 있다. 답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정리와 문제풀이 연습을 위한 교재는 아닌듯. 말그대로 예상문제 풀이집.

그런데 선택지가 없다.

그냥 시험 준비전에 레벨 확인용으로 참고.


PS 교재에 나와있는 온라인 모의고사 엔터테스트 서비스 16년 4월 서비스 종료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SNULT 일본어 SNULT 시리즈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 엮음 / 서울대학교출판부 / 2011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의미. SNULT를 준비하기 위해 교재를 찾아보았던 작이 있는 수험생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리뷰를 작성하고 있는 이 순간까지 SNULT 일본어 관련 교재는 이.것.밖.에 없다. 비교 대상이 없어 리뷰쓰기가 참 막막하지만. 근래에 응시한 JPT 주요교재와 비교해 보자면..

1. 청해 MP3파일이 단 두개다. 문제별로 나뉘어 있지않다. 파트1,2 50개씩 100문이다. 반복청취는 댓츠노노 당신에게 없던 병도 생기는 갑갑함을 줄것이다. 능력자라면 음원분할 하는 것 추천한다.

2. 주요단어 요미카타가 청색에 좁쌀 만하게 적혀있어서 반탁음 탁음 구분이 모호한 경우가 생긴다. 포탈일어사전 추천.

3. 여백의 미. 이것저것 쓰기 좋다.

4. 원래 서널트가 그런건지, 한자(와카루) 같은 기본한자가 히라가나로 적힌 지문이 많다. 속독하다보면 숨끊어 질 것같은... 띄어쓰기 없는 일어는 한자로 숨고르기 할 수 밖에 없는데 이건 가끔 사람을 라마즈호흡법을 시연하게 만든다.


총평. 서널트 일본어를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선택이란 없다. 부족한 부분은 스스로 채워가는 수 밖에..



사족. 콧물이 나면 이비인후과를 간다는 정답. 반도인으로서 이해불가. 내과 아님...?


실제 시험이 이교재보다 백만배 어렵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