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물리가 이렇게 쉬웠다면 처음부터 과학이 이렇게 쉬웠다면 시리즈 2
사마키 다케오 지음, 신희원 옮김, 강남화 감수 / 한국경제신문 / 2021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처음부터 물리가 이렇게 쉬웠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고등시절 ..

과학교과들중 물리...는 정말이지

참으로 어려웠었다.



그당시 물리선생님은 좋으신 분이였지만

수업을 이해하기는 어려웠었다.

(점차 수업을 들으면 들을수록

"응? 뭐라는거지?

아 자꾸 안들어오는데 ㅡㆍㅡ

왜 머리에서 튕겨나가는거야 ㅜㅜ")



지금 생각해보면

기본용어 이해와 내용이해가 되지 않았던 상태에서

고난도의 학습을 해야하니 더욱 그런것 같았다.



내인생에서 물리는 학창시절에만 있었던게 아니였다.

재취업준비의 필수과목으로 다시 학습해야만 했던

물리 ㅡㆍㅡ.



역시나 다시한번 펼쳐보아도

외계어를 읽는 느낌이였다.



사실 물리의경우 많은 회독과 동시 완벽한 이해를

병행해야 하는 과목이였다.

뭐., 모든과목들이 그렇긴 하지만 ^^;;;;;;말이다.



이러한 편견을가지고 있던 나에게

"처음부터 물리가 이렇게 쉬었다면"은 정말

가뭄의 단비같은 책이였다.



싫어했던

아니 좋아하지 않았던 과목인 물리를

학습은 거의 포기상태였던 ㅡㆍㅡ;

이런 나에게 물리가 다시 보이기 시작했다.



나의 기초상식에도 도움이 되고

우리집 세아이들에게도 도움이 되어줄

이책은



물리의 기본 원리..그러니까 기초원리를 차근차근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친절한 물리설명서 같은 책이였다.



모두가 다 알고 있는 기초상식들을

왜? 어떻게? 를 속시원하게 알려주며

이해시켜주고 있어서 누구나 어려움없이 술술 읽혀나갈수 있는 그러한 책이였다.



물리는 어렵고 딱딱해.라는 편견을 없애주고

물리의 핵심을 잡아준 이 도서로

나의 과학상식에 지식충전을 더해주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