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육아 공부 - 자질과 재능을 키워 자기 삶을 주도적으로 헤쳐나가는 사람으로 키우기
정소령 지음 / 태인문화사(기독태인문화사)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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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질과 재능을 키워 자기 삶을 주도적으로 헤쳐나가는 사람으로 키우기 +_+ 뭔가 딱 내가 읽어야 할 책이라는 느낌이 왔다 ㅋㅋㅋㅋ
요즘 알라딘으로 책 중고로 팔면서 안사리라 마음 먹었는데 -__- 원래 사람 마음은 변하는 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책에서 제일 맘에 들었던 부분은 바로 ㅋㅋ

" 7살 이후에 학습을 시키라!" 이다 ㅋㅋㅋㅋㅋㅋ 나 처럼 7살때까지 한글도 제대로 안 가르친 엄마들은 .............. 사실 이런말 들을때마다

아. 다행이다 ㅠㅠ 싶다.
나름대로의 철학을 가지고 나는 초등학교 가기 전까지는 정서발달에 더 힘을 쏟고 학습은 나중에 시키리라 마음먹었지만...... ....... 주위의 그러면 큰일난다는 말에 가슴이 철렁하기도 한게 사실이다 ㅠㅠ
내가 처음본 육아서에서는 7살 전에 언어를 배우지 않은 아이들이 상상력도 풍부하고 표현하는 방법이 더 다양할 수 있다는 것을 보고 내 나름의 소신이였는데 ㅠㅠ 이 책 읽으면서 더 공감갔다!!


* 어릴 때 놀기만 하는 게 엄마가 보기에는 불안할 수 있다. 하지만 "범화"에 대해서 알고나면 불안감이 덜어진다. 범화는 어떤 특정한 자극에 대한 반응이 형성괸 뒤에, 그 자극과 다소 다른 자극을 주어도 동이한 반응을 나타낸다는 것이다. 즉 어떤 한가지 일에 집중하며 뇌를 발달시킨 아이는 다른일일도 잘 할수 있다는 것이다. *

결국 아이가 놀때 발달하는 뇌가 나중에 학습에도 도움이 된다는 말이다.

내말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같은 소심의 엄마들 빨리 읽어 보도록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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