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표지와 역시나 하는 천계영님의 만화.. 탤런트,하늘..등등의 단편들로 엮였다. 난 하늘이라는 작품이 기억에 남는다.왠지모를 암울함이 남으면서도 대사가 멋지다.. 일반 순정물과는 다른 천계영님의 만화다.항상 앞을 상상할수 있는 만화를 만드는것같다.. 현실적이지 않으면서도 한편으론 현실적인 만화인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