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넘 재밌는 작품이었어요!
제목 그대로 여왕벌들이 질량보존의 법칙..으로 계속 나타납니다..
게임물과 리맨물 비율이 적당해서 저는 너무 좋았어요!
준희가 겜생, 회사, 가족 등으로 마음 고생이 심했는데, 테오가 부둥부둥 해주는 다정공이라서 넘 좋았어요.
현실에서도 결혼식 하는거랑 게임쪽 외전도 더 보고싶어요!!
그리고 은규랑 연두부님.. 연작으로 나와도 넘 재밌을거 같아요!!
작가님 다른 작품들도 재밌게 읽었는데, 이 작품도 역시 넘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