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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고 보는 길 - 개정판 ㅣ 정채봉 전집 3
정채봉 지음 / 샘터사 / 2006년 1월
품절
도서관에서 우연히 이책을 읽고 구매하기시작했습니다. 이 좋은책을 저 혼자 읽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말입니다. 생일선물로 주고 축하선물로도 주고 그것도 모자라서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선물할만큼 너무 좋은책 이 "눈을감고보는길" 이 책입니다. 선물하는 저도 선물받고 읽어본 주변사람들도 모두 가슴따뜻해지는 책이예요. 뿐만아니라 내 마음과 정신까지 미소짓게 해줄수 있는 책입니다. 어느가을 예쁜 하늘처럼 그리고 그 하늘을 보려 고개들어 하늘만 바라보는 내게 살며가 다가와 부드러우면서 상쾌하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바람처럼 덩달아 살랑거리는 나무가지처럼 그 모든것이 나를 감싸주는 기분들게 해주는 책입니다.
벌써 몇명에게 선물을 해줬는지 모르겠네요.. 전집도 구매하여 읽어보고 그책도 선물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