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고래

고래 - 제10회 문학동네소설상 수상작
천명관 지음 / 문학동네 / 2004년 12월

이런글을 쓸수있다니. 놀라울 뿐이다. 음미하며 이야기 속으로빨려들어갔다.
상상하지 않아도 눈앞에 펼쳐지는 이야기 .. 꿈속에 나올정도로 매력적인 이야기다

[100자평] 클래식이 필요한 순간들

클래식이 필요한 순간들
홍승찬 지음 / 책읽는수요일 / 2012년 4월

꼭 들어야 맛인가요 읽어도 느껴진는 선율이 있더라구요
들리는 음악이 아니라 보이는 음악을 느끼게 해주는 책입니다.

[100자평] 악마 기자 정의 사제

악마 기자 정의 사제 - 함세웅 주진우의 '속 시원한 현대사'
함세웅.주진우 지음 / 시사IN북 / 2016년 10월

주진우 기자님 팬입니다.
절망의 세월을 버티고 있는 이 시대에
당신같은 사람이 있기에 10년뒤 20년뒤를 생각할수 있는거겠죠

[100자평] 그럴 때 있으시죠?

그럴 때 있으시죠? - 김제동과 나, 우리들의 이야기
김제동 지음 / 나무의마음 / 2016년 10월

멋진 사람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이렇게 당당히 말할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될까요

[100자평] 7년의 밤

7년의 밤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11년 3월

디테일한 묘사와 몰입감 때문에 책장을 넘기기가 불편했다.
책을 읽는 동안 두근거리는 가슴과 불편함 마음은 이소설이 얼마나 현실감 있게
다가온건지 말해줬다.
결국 정독이 아닌 속독을 택했다. 끝을 보고 싶다는 생각에 책장을 넘기면서도
가슴이 떨렸다.
재미있다. 아주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