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파 해법시리즈 4-2 세트 - 전3권 - 국어.과학.사회, 2010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0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셀파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교재 중의 하나에요.
셀파는 다른 교재들과는 독특한 면이 있어요.
문제의 분량도 많아서 이 한 권만 있어도 선행학습과 시험대비하기에는 정말 좋아요.
다른 교재에 비해서 문제의 유형을 반복해서 익히기에 좋아요.
아이가 자주 틀리는 문제를 한 번만 풀고 지나가는게 아니라

그와 유사한 문제가 단계별로 여러문제가 나오기때문에 어떤 문제 유형에 대해서
확실하게 알 수 있게끔 되어있어요.

1학기에는 셀파해법시리즈 덕분에 공부에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기말고사에는 평균 98.2점으로 상장도 받았답니다.
그래서 이번 2학기 시험대비도 이 셀파해법시리즈으로 준비했어요.

이번 여름방학동안 셀파에 나오는 개념확인과 기출문제로 문제유형익히기로 선행학습을 할거구요.
시험대비에 들어가서는 단원평가, 신경향문제 등으로 시험대비에 들어갈 생각이에요.
정말 추천해주고 싶은 학습교재가 셀파해법시리즈입니다.
2학기에는 올백을 향해서 셀파해법시리즈와 함께 도전해볼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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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맵 영재수학 5과정 피타고라스편 - 영재교육원 실전 트레이닝 초등 로드맵 영재수학 2016년
최용준 외 지음 / 천재교육 / 2009년 4월
평점 :
품절


우리아이의 경우는 계산을 자꾸만 암산으로 하려고 해서 실수를 많이 하는 편이에요.
그런데, 로드맵 영재수학은 풀이과정도 적어야하고,
답도 적어야하는 주관식문제들이여서 저는 무척 마음에 듭니다.
주관식 문제들이 아이들의 사고력을 키워주면 계산도 함께 연습할 수 있어서
될 수 있으면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들이 많은 교재를 사 준답니다.
로드맵 영재수학을 받자 아이가 무척 좋아했어요.
조금 어려운 듯한 문제를 풀어보고 싶어하는 아이라서 생각하고,
혼자서 연구하는 그런 교재들을 많이 좋아합니다.
우리아이에게는 좋은 수학교재가 되었습니다.
어려운 부분은 저와 같이 풀어보기도 하는데, 지루해하지 않고 곧잘 풀어내더군요.
난이도가 있는 수학공부를 하기에 좋은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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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문제집 해법수학 1-2 - 상위권으로 가는 지름길, 2010 초등 문제집 해법수학 2012년-2 6
천재교육 엮음 / 천재교육 / 2010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저는 수학교재의 경우 기본적인 이해와 함께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번에 받은 상위권으로 가는 지름길 문제집 해법수학 교재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교재더군요.

기본적인 이해에 관련된 개념확인 문제를 풀고나면 다양한 유형의 문제가 나와있어요.
아이들은 싫어할지도 모르지만(문제가 많아서요^^) 엄마의 입장에서는
이 한 권만으로도 충분히 한 학기의 수학공부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이 교재가 좋습니다.
아이에게 힘들지 않도록 한꺼번에 많이 풀리기보다는 하루에 몇 문제를 푼다,
이렇게 정해놓고 문제를 풀어나간다면 아이도 힘들어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스스로 얼마만큼 풀어야한다고 엄마인 저와 함께 서로 의논해서
미리 정해놓는다면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는 습관을 들일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2학기는 문제집 해법수학으로 수학공부를 정복해나가도록 할거에요.
참, 부록으로 들어있는 수학익힘책 필수문제까지 있어서
교과서를 가지고 오지 않아도 미리 공부를 해 갈 수 있어서 좋겠어요.
보면 볼수록 마음에 드는 교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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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뽀는 이제 그만!
마누엘라 모나리 글, 비르지니 수마냑 그림, 한리나 옮김 / 은나팔(현암사) / 2010년 3월
평점 :
절판


<뽀뽀는 이제 그만!> 책 제목부터가 재미있죠?
이 책을 보고나서 남편이 생각나더군요.
작은 딸아이에게 뽀뽀를 엄청 많이 하는 아빠.
가끔은 딸아이가 뽀뽀하기 싫다고 할 때가 있는데,
그 때의 우리딸아이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았어요^^

이 책에 나오는 곰돌이 엄마처럼 뽀뽀도 여러번하고,
쪼옥~ 소리나게 하기도 하거든요.
큰 아이는 이제 아빠, 엄마의 마음을 이해해서 싫다는 말은 안하는데,
작은 아이는 자신의 감정을 그대로 표현해요.
싫다고 하는 바람에 남편이 가끔은 서운해하기도 하지요^^
이 책의 내용들이 마치 우리작은 아이를 보는 것 같아서 책을 보며 많이 웃었어요^^

이 책 속의 아기곰돌이는 뽀뽀가 싫은 이유들이 참 많아요.
시끄러워서 싫고, 축축하고, 끈끈하고, 달콤하고, 냄새가 나기도 한대요.
그리고 뽀뽀는 어린아이들이 하는 거라고 싫대요.
아마도 아기곰돌이는 다 큰 아이라고 생각을 하나봐요.
그래서 여러가지 이유를 대면서 뽀뽀를 하기 싫다네요.

밤이 되자 엄마는 인형에게만 뽀뽀를 해주고 갔어요.
그런데, 뽀뽀를 하지 않으니까 갑자기 밤이 무서워진거에요.
아기곰돌이는 엄마에게 가서 얼른 뽀뽀해달라고 했어요.

정말 재미있는 소재를 가진 이야기책이네요.
그림도 무척 재미있답니다.
하트가 마구 날아다녀요 ㅎㅎㅎ
곰돌이의 표정도 아주 리얼하게 그려져 있어요.
아이들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이였어요.
뽀뽀에 대해서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도 좋겠어요.
아이의 속마음을 알 수도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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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도서관 배우는 도서관 - 온종일 놀아도 즐거운 도서관
서해경.이소영 지음, 황금혜선 그림 / 현암사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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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자주 가나요?
전 도서관이 5분거리에 있어서 자주 가는 편이랍니다.
며칠 전에는 영어도서관에도 갔다왔어요.
처음 가 본 곳이라서 무척 어리둥절하고, 어떻게 사용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게다가 영어도서관이다보니, 책들이 꽂혀있는 종류별이라던지
사용하는 방법들도 대부분이 설명이더군요.
모르는 것은 그 곳의 직원분들에게 여쭤봐야했어요.
처음 가는 사람에게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노는 도서관 배우는 도서관> 이 책은 우리가 가는 도서관에 대한 이야기에요.
보리라는 아이가 엄마와 함께 처음으로 도서관에 가서
도서관의 이용방법이나 원하는 책을 찾는 방법, 대출하는 방법을 알게되지요.
또한 도서관에 대한 역사에 대해서도 나와있어요.
저도 몰랐던 도서관의 역사에 대해서 많이 배웠어요^
보리라는 아이를 통해서 도서관에 관련된 모든 것들을 알 수 있게 해 주는 책이에요.

아이들과 이 책 한 권을 가지고 도서관에 가서 컴퓨터를 이용해
자신이 원하는 책을 찾는 방법이라든지, 대출하는 방법을 직접 해 보면 좋을거에요.
그 외에도 도서관의 종류들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립도서관,
점자도서관에 대한 이야기도 나와있어요.
이 책은 도서관에 대한 길라잡이가 되는 책이라고 할 수 있어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도서관에 가기 전에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될거에요.
도서관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아이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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