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펼칠때는 엄청 집중해서 보았습니다.
연달아 세번을 읽었는데 손으로 살짝 동물들을 건드렸다가 흠칫 놀라 물러나는 모습이 재미있었지요...
울 신랑이 "이 책 내꺼야", 너무 좋다... 소리나는 책 처음봤어..하면서 좋아할때,
비싸도 사기를 잘했구나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