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친절한 책입니다. 책에 나오는 표현이나 단어들 대다수에 뜻이 설명되어 있어
사전없이 이 책 한권만 들고 공부하면 됩니다. 폰트도 눈에 잘 들어오고 내용도 충실해서
초급부터 중급이상 분들은 컨셉이 겹치는 책이 있지 않는 이상, 돈 아깝다는 생각이 안들겁니다.
추천!
물론 작은 판본을 고려하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지만요.
이런 음식이 있다! 라는 것을 알고 도전하는 맛은 있지만 친절하다고는 생각되지 않는
책입니다. 요리의 생초짜라면 조리법에 관한 기초적인 설명이 있는 책이 필요할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