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캐릭과 제멋대로의 개인적인 캐릭의 스며드는 합은 역시나 클래식이자 클리셰이며 일단 스토리 재미가 이어지네여 캠퍼스물답게 대학안에서의 풋풋한 그시절그들의 서투름을 보며 성장하는느낌입니다 잘봤습니다
캠퍼스물 특유의 분위기와 등장하는 주인공 캐릭터들이 그 나이 그즈음의 서투름과 헛발질을 유발하는데 세련된 감정표현이나 캐릭터들의 유연함 대신 어긋나고 실패하는 구간이 저는 흥미롭게 지켜봤어요 설렘도있고 풋풋하고 나름 찌통도 답답하지만 가볍게 술술 읽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