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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의 고양이 - 스파이 고양이, 형광 물고기가 펼치는 생명공학의 신세계
에밀리 앤더스 지음, 이은영 옮김 / 휴머니스트 / 2015년 10월
평점 :
절판
유전자 조작 괴물에게 습격당하는 SF영화는 굉장히 많다. 그런데 그런일이 꼭 영화에서만 있으라는 법은 없는데 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유전자 조작실험을 한다. 영화보다 현실이 더 기이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많은데 그 말이 사실이라면 영화처럼 공격당하는 미래도 충분히 가능할것을...
이 책은 애완동물을 인간의 관점에서 마음대로 주무르는 것에대해 이야기하거나 유전자 조작 실험으로 이런저런 이득을 얻는것을 이야기한다. 생명공학 기술의 빛과 어둠을 모두 보여준다. 과연 생명공학이 영화에서처럼 인류를 멸망시킬지는 몰라도 혐오하는 사람은 사라지지 않을 것 같다. 이건 꼭 생명공학이 아니라 무엇이 되었든 적용되는 것이지만...
유전자 조작 괴물에게 습격당하는 SF영화는 굉장히 많다
이건 꼭 생명공학이 아니라 무엇이 되었든 적용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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