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관료로 산다는 것

관료로 산다는 것 - 명대 문인들의 삶과 운명
판수즈 지음, 이화승 옮김 / 더봄 / 2020년 3월

제목만 봤을땐 어렵게만 느껴질수있지만, 책을 넘기다보면 1000년이라는 시간의 차이가 무색하리만큼, 오늘의 우리와 특별히 다를 것 없는 사람들의 인생 이야기이며, 책의 끝에는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살아야할지에 대한 영감과 질문을 던져주는 좋은 책이다. 20대 친구들에게 좋은 영감이 될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