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오픈 신을때마다 엄지발가락 쪽 살이 쓸려서
맨날 빨갛게 붓고 물집잡히고 너무 아파서
토오픈 신기가 꺼려졌었거든요.
근데 플라잉토즈를 바닥에 덧대니까 발가락이 앞으로 쏠림현상이 덜하면서
훨씬 발이 편하네요~~
아무래도 발등쪽이 좀 더 올라오긴 하지만 발가락의 고통에서 해방된 것만으로도 기쁘네요 ㅋㅋ
발바닥 중간 받혀주는 제품도 하나 더 사고 싶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