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대단한 책

대단한 책 - 죽기 전까지 손에서 놓지 않은 책들에 대한 기록 ㅣ 지식여행자 2
요네하라 마리 지음, 이언숙 옮김 / 마음산책 / 2007년 11월

꼭 읽어야 합니다. 문학, 인문학에 대한 열정. 잔잔한 문장 뒤에는 언제나 깊은 성찰이.

[100자평] 나한테 미안해서 비행기를 탔다

나한테 미안해서 비행기를 탔다 - 오기사가 다녀온 나르시시즘의 도시들
오영욱 글.그림 / 달 / 2011년 11월

책을 샀고, 읽었고, 그래서, 나도 나한테 미안해서 비행기를 탔다.

[100자평] 눈을 감으면

눈을 감으면 - 낮의 이별과 밤의 사랑 혹은 그림이 숨겨둔 33개의 이야기
황경신 지음 / 아트북스 / 2013년 4월

황경신의 감성에세이. 그러나 그림에 대한 이야기는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조곤조곤 말하는 목소리가 귓가에 들리는 듯 하다.

[100자평] 밤의 인문학

밤의 인문학 - 도시남녀의 괜찮은 삶을 위한 책 처방전
밥장 지음 / 앨리스 / 2013년 6월

외로운 녁, 한 잔 술을 앞에놓고 읽어도 좋을 책. 쉽게 읽히지만 문장문장 다 괜찮다.

[100자평] 나의 프랑스식 서재

나의 프랑스식 서재 - 김남주 번역 에세이
김남주 지음 / 이봄 / 2013년 6월

무척이나 다리던 책이었는데.. 조금은 다른 느낌. 그러나 번역가다운 책이라는 말에는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