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당무 네버랜드 클래식 41
쥘 르나르 지음, 프란시스크 풀봇 그림, 김주경 옮김 / 시공주니어 / 2014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아이들은 모두 선하고, 그 선함을 지키기 위해 더 선한 것만을 보여줘야 한다는 '동심천사론'에 동의 하지 않는 분들 보세요.
아이들에게 슬픔과 미움이 배제된 세상의 이야기만을 보여주는 것은 능사가 아니에요.
더 중요한 것은 살며 겪게 될 수많은 아픔들이 반드시 자신의 잘못만은 아님을 -김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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