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부터 고전, 낭만까지 폭 넓게
작곡가들의 생애를 확인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곡을 이해하기 위해선
작곡가들이 어떠한 삶을 살아왔고
작곡 당시의 상황도 알아두는 것이
좋기 때문에 음악사를 공부하곤 했죠.
알지 못 했던 그들의 생애를 돌아보며
더욱 음악에 가깝게 접근할 수 있었는데요.
최초의 작곡가 몬테베르디부터
시작해 리스트와 멘델스존까지 비하인드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어 도움이 되었습니다.
현대 작곡가까지도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책 분량 문제도 있고 한 권으로도 많은
내용을 알 수 있었기에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