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조랑말
수잔 제퍼스 글 그림, 김세희 옮김 / 봄봄출판사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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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대의 동영상으로 며칠 전 뉴스 보도를 보고 가슴아팠다.

우연히 중고제품으로 구매했다. 그래도 후회되지 않는 아름다운 여운을 느끼는 책이다.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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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삼촌 오스왈드
로알드 달 지음, 정영목 옮김 / 강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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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컬의 대가 , 로얄드 달 답다. 읽으면 우선 너무 재미있어서 좋다. 그리고 바로 뒤통수 치는 조소는 완전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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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원시인 크로미뇽 웅진 세계그림책 32
미셸 게 지음, 이경혜 옮김 / 웅진주니어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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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너무 귀엽다. 역사책을 읽기 전에 부담없이 읽기 좋은 책이다. 뭐가 저렇게 바쁜지... 그림에서 폼은 엄청 바쁘다. 역사를 시작하는 초등학생들에게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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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나라 노란 추장 웅진 인물그림책 1
한수임 그림, 강무홍 글 / 웅진주니어 / 200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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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벌써 3번째 구입한 책이다. 어른이 읽어도좋다. 아이들에게도 너무 좋다. 좋다고 하면, 무엇이 좋은지... 가슴에 남는게 있다. 무조건 읽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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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인 조르바 니코스 카잔차키스 전집 2
니코스 카잔차키스 지음, 이윤기 옮김 / 고려원(고려원미디어) / 200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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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이란 어떤 여운을 남겨야 되는지 보여주는 작품이다. 읽으면서 무겁고, 읽고 나서 고민된다. 그래도 뇌를 움직이게 한다. 좋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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