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대해 눈 뜨게 하고 싶다면
진실을 외면하지 말자
어떤 편지 일까?
왜 아빠에게 보낼까?
그런 궁금증으로 접근한다면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동화다.
우선 재미있다.
가벼운 접근이,
반드시 뭔가 얻기 위한 독서라는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다.
우리가 늘 접하는 일상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표현했다.
무슨 소원이길래,
세 번 째일까?
궁금하다면 책을 읽어야 한다.
노벨상을 받은 작가가 쓴 글
어렵다고 미리 선입견을 가졌던 글이다.
그러나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