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를 통해서 인생을 읽을 수 있다.
그런 동화가 필요하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조금만이라는 부사어가 2개나 있다.
이것은 뭔가 있다는 이야기다.
왜 이런 부사어가 있는지 생각하며 읽어 보자.
유길준이 이렇게 멀리 여행한 줄은 그림책을 통해 처음 알았다.
조카가 고3이라, 이 책을 읽게 했다.
조카 말이 내가 뭐 어린애야?
그래도 읽어 보더니,
와~ 공부 된다.!
책을 읽어 봐야 된다.
진짜 재미있다
몰입할 수 있는 재미가 있다.
누가 진짜 영웅일까?
앤서니 브라운이 칭찬 했다는 거창한 문구를 달고
책이 전시 되었다.
그래서 읽었다.
아직 책에 대한 식견이 부족한 탓인지,
나에겐 다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