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런 선생님이 되고 싶다.
아이들에게 늘 틀려도 괜 찮 아 라고 말하고 싶다.
늘 다짐한다.
이런 선생이 되자고...
섬세한 서정이 잘 드러났다.
큰 엄마 하면 떠 오르는 그리움이
맑은 그림 속에 있다.
왜 다 뒤져야 되나?
오만군데란다.
그리고 막아야 된다고 한다.
그게 X란다.
X라는 목적어를 궁금해 하면서 읽어 보자.
선생님이 울보란다.
기가 막히다.
그래서 재미있게 읽었다.
이 고쳐 선생의 주 임무는 이빨 수선이다.
이빨 수선이 꼭 필요한 괴물이 이빨 투성이 괴물이다.
꼭 필요한 조건에 반드시 있어야 하는 사람...
제목이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