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옆 인문학 2 - 미술과 인문학의 크로스, 세상의 중심에서 나를 만나다 책상 위 교양 25
박홍순 지음 / 서해문집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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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 비하자면 인문학 이야기가 좀 더 체계적이고 의도적으로 배치되었다. 상대적으로 미술관이야기가 종속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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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운명 사용설명서 - 사주명리학과 안티 오이디푸스
고미숙 지음 / 북드라망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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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망대해, 무한사막의 인생에 지도 한장, 나침판 하나를 선물받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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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 나의 동양고전 독법
신영복 지음 / 돌베개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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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복선생의 내공과 따뜻한 시선으로 동양고전을 같이 읽어나갈 수 있다는 것은 그저 행운인 듯 싶다. 읽고나서 각 고전 원전을 찾아 읽고 싶어지는 건 자연스런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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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마다 - 세상에서 가장 빼어난 전쟁 연대기 동아시아와 그 너머 5
개릿 매팅리 지음, 콜린 박.지소철 옮김 / 너머북스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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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함대가 어떻게 패전했는 지 그래서 유럽의 패권이 어떻게 영국으로 넘어가는 지를 서술하는 걸 넘어 근대 유럽역사를 찬찬히 조망할 수 있게 해준다.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전쟁연대기나 서양 3대 역사서란 말이 허투른 말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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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군파 - 내부 폭력의 사회심리학
퍼트리샤 스테인호프 지음, 임정은 옮김 / 교양인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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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별점 4개도 아까울 정도로 잘 쓴 책인데.... 읽고나면 올바르게 산다는 것에 대한 팍팍함이 더 많이 남는달까.. 그런 것들을 잘 견딜 수 있다면 읽어볼만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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