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사람들의 멍청한 선택 - 결정적 1%, 사소하지만 치명적 허점을 공략하라
리처드 H. 탈러 지음, 박세연 옮김 / 리더스북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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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경제학을 이해하는데는 최고의 선택이 아닐까 싶다. 경제학서적으로서도 이해나 전개과정이 부족함이 없으면서도 행동경제학의 역사적 전개 등 풍부한 이야기가 깊은 매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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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을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 - 한국 스켑틱 Skeptic 2018 Vol.14 스켑틱 SKEPTIC 14
스켑틱 협회 편집부 지음 / 바다출판사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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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서술방식이나 관점은 평가받을만 하지만 전문성이나 깊이는 기대에 못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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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죽었다고 말하는 남자 - 자아의 8가지 그림자
아닐 아난타스와미 지음, 변지영 옮김 / 더퀘스트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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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에 일어나는 8가지 질병 또는 장애를 살펴보며 그렇다면 자아란 무엇인지 묻는다. 사실 근대 이후 철학에서도 끊임없이 해답을 찾으려 했던 나란 무엇인가가 사변적이고 머리 아팠다면 임상자료를 바탕으로 전개하는 자아찾기는 매우 신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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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 걸 - 나무, 과학 그리고 사랑 사이언스 걸스
호프 자렌 지음, 김희정 옮김 / 알마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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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제이 굴드의 부재를 아쉬워하던 독자들에게 호프 자런이라는 ‘좋은 글을 쓰는 과학자의 등장- 이 말에 꽂혀서 주문함. 식물학자라니까 식물학책인 줄 알았음. 사실은 자서전적 에세이... 그래도 별4개는 줄 정도로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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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원자 - 세상만사를 명쾌하게 해명하는 사회 물리학의 세계
마크 뷰캐넌 지음, 김희봉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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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사회성에 대한 연구는 여러분야에서 다뤄지고 있다. 사회생물학, 진화심리학, 뇌과학, 행동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비슷한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조금 다른 측면에서 대립하기도 한다. 결국 언젠가 각 분야의 장점들이 통합되어 만나는 곳이 생길 터인데 나는 그곳이 사회물리학이 될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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