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에 빠지기 시작하고 새로 알게되어 읽어본 책인데 요코모리의 이야기와 사쿠라의 이야기가 감미롭게 조화를 이루어서 보는 내내 지루함 하나없이 즐겁게 읽었습니다 표지부터 너무 마음에 들어서 샀는데 후회없이 잘 읽은것 같습니다마지막에 사쿠라와 요코모리의 이별,사쿠라의 죽음은 너무 안타깝고 충분한 반전이라고 할수 있을정도로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책의 내용에서 "밤이 무서운 사람도 있거든요" 라는 문구가 마지막으로 가면 " 더 이상 무섭지가 않아요" 라는 것으로 바뀌어서 많은 생각을 할수있어서 좋았네요 앞으로도 이런책이 많이 나와서 사람들의 감성과 좋은 추억으로 남길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