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하군

똑똑하군

[100자평] 무도회가 끝난 뒤

무도회가 끝난 뒤 ㅣ 펭귄클래식 82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박은정 옮김 / 펭귄클래식코리아(웅진) / 2010년 6월

톨스토이 단편들은 느낌이 비슷한 것 같다.

[100자평] 사회계약론

사회계약론 ㅣ 펭귄클래식 86
장 자크 루소 지음, 김중현 옮김 / 펭귄클래식코리아(웅진) / 2010년 8월

역시 이런책은 한번 읽어서는 이해 할 수없는듯. 간간히 마음이 끌리는 부분이 보여 읽는내내 지루하진 않았다.
내용이 잊혀질 때 쯤 다시 읽어봐야 겠다.

[100자평] 그림자 밟기

그림자 밟기
요코야마 히데오 지음, 최고은 옮김 / 검은숲 / 2015년 3월

요즘 이렇게 씁쓸한 이야기들이 마음에 든다.
64보다는 사라진 이틀과 비슷한 느낌으로 읽었다.

[100자평] 카미유

카미유 ㅣ 형사 베르호벤 추리 시리즈
피에르 르메트르 지음, 서준환 옮김 / 다산책방 / 2014년 8월

마지막 장을 넘기고 남는 그 씁쓸함. 어디에 비할 바가 아닌듯.
개인적으로는 알렉스보다 더 기억에 많이 남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