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이는 어떻게 성공하는가? - 뚝심, 호기심, 자제력 그리고 숨겨진 성격의 힘
폴 터프 지음, 권기대 옮김, 손석한 감수 / 베가북스 / 2013년 11월
평점 :
제목 만으로도 충분히 아이 엄마들의 주목을 끌수 있는 이책!
총 397 페이지의 방대한 책은
기존의 육아서와는 다르다
신경과학, 경제학, 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진 획기적인 연구조사의 결과를 다채롭게 인용하면서
(그래서 조금은 어렵게 느껴진 책;; 외쿡 지명과 아이 이름등등 난 헤깔리;;)
성공하는 삶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은 IQ가 아니라 뚝심, 호기심, 성실성, 낙관적 심성, 자제력등 성격 강점에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아이는 어떻게 성공하는가?
나아가 우리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중간 중간 맘에 드는 글귀를 접었는데
이렇게나 많았어요
읽다보니 제가 보던 육아서에서 들었던 이론들이나 실험들도 있다
뉴욕 타임즈, 월 스트리트 저널, 워싱턴 포스트, 이코노미스트, 허핑턴 포스트, 가디언, 슈피겔 등.
구미 주요 언론의 격찬을 받았다는 홍보로 시작
시험 성적에 목을 매는 부모와 교사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이라고 책 뒷표지에 써있는데
다 읽고 보니
부모보다는 교사들이나 교육계에 있는 분들이 꼭읽었으면 하는 책이란 생각이 들더라
시작!
총 5가지 챕터로 나뉘어 있다
01. 어떻게 실패하는가
02. 성격은 어떻게 형성되는가
03.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04.아이는 어떻게 성공하는가
05. 좀더 나은길
아이들이 성공하려면 자기조절 기술을 익혀야해!
조기교육 영재교육 몰입교육 등등
각종 학업 능력 증진 프로그램에 익숙해져있는 우리나라 부모에게 추천한다
우리 현실속에 바람직한 인성을 갖고 즐겁게 살기보다 강압된 시험공부에 억눌린 모습이 많은데..
학교1등이 사회 1등은 아닌데 인성보단 공부를 중시하는 이사회 으악!!
성공을 위한 진정한 조건!
바로 성격강점!
올바른 인성이라는 추천사가 확 와닿는다
미국의 페리 유리원 프로젝트를 예로 들어 설명한 본문에서는
유아기의 학업적 습득에 중점을 둔 교육이
IQ 능력의 증대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다는 사실
하지만 행동양식이나 사회적 기술은 향상되었다니 아주 교육 효과가 없는건 아닌듯
그렇다면 어떤 교육을 해야할까?
어떤 어린시절의 경험이 훗날 아이에게 도움을 될까?
어떤 사람이 성공하고 어떤 사람이 실패할까?
의문을 던져주는 들어가는 말!
이제 본문으로 들어가봅시다
어떻게 실패하는가
어리기에 실패도하고 상처도 받지만
어리기에 다시 정립하고 일어설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그 실패의 교훈을 삼아서
예를들어 신체적 성적 정신적 육체적 가혹행위나 부모의 이혼 가정화등 불우한 유년기를 받으면
성장할수록 큰 스트레스에 민감에 진다고 한다
ACE 스코어 차트로 정리하는 실험의 결과;;
이런 스트레스로 인해 집중력도 떨어지고 불안이나 우울 스트레스가 오게되고
자기 조절력이 현저하게 떨어지게 된다
우리아이에게 이런 일이 일어난다고 생각하니 끔찍.. 당연히 모든게 뒤쳐질수 밖에 ㅠ.ㅠ
이런 자기 조절력은 유치원생부터 고등생 나아가 성인까지도 꼭 필요한 덕목중에 하나!
그중 유아기의 스트레스가 가장 크게 폭발하는 시기는 사춘기
스트레스라는 반복적인 트라우마를 사춘기까지 지속적으로 격게된다면
아이들의 정신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친다
어릴때의 스크레스와 역경은 그야말로 아이들의 연혼에 깊이 새겨져서 평생토록 지속된다는 글귀가 확 와닿는다
하지만 그런 스트레스를 줄여줄수있는 방법
실험용 쥐들을 통한 실험에서 발견하게 되었단다
실험용쥐들이 어미쥐와 아기쥐가 한집에 살다가
실험을 받으러 나갔다온 후에 다시 집에 돌아오면 엄청난 핥기와 쓰다듬기를 하는데
그럼 스트레스 지수가 뚝 떨어진다는 사실!
우리가 아이에게 엄청난 과외와 장난감등이 아이의 성적에 영향을 미칠거라고 여겨지는데
사실은 부모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만으로도 그만큼의 영향은 충분히 줄수 있다고 전하고 있다
특히나 생후 1년간은 아이의 반응에 즉각 반응해주고
따뜻하고 섬세한 부모의 보살피은 하나의 확고한 기반을 형성하고 그 기반에서 아이는 세상을 탐구하게 된다
부모의 관심과 사랑이 가장 필요한 셈!
아주 어려서부터 엄마에게 받은 관심이 그들 속에 어떤 탄려을 키워주었고
그것이 스트레스에 대항하는 완충장치로서 그들을 보호했던것
하지만 유아기 애착형성이 안된 아이라도
훗날 적절한 조치만 있다면 충분히 변화할수있다고 책에서 소개하고 있다
어떤 아이에게나 사춘기는 힘들다
그런 아이들에게 안정적인 가정 즉 부모의 따뜻한 관심으로 힘을 실어주고
혹 유아기 그러지 못했다 하더라도
아직은 10대이기에 충분히 다시 정립할수 있는 능력을 키워줘야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성격은 어떻게 형선되는가?
성격 개인의 본질이라고 여겨졌지만
그것 역시 배울수 있고 연습할수 있고 가르칠 수 있는 기술이라 설명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성격이 무언가 타고난 것 바뀌지 않는것 개인의 본질 자체를 규정하는 일련의 핵심적인 속성을 가리킨다고 생각하지만
셀리그먼과 피터슨은 성격을 전혀 다른 방식으로 정의했다
얼마든지 바뀔수 있는 아니
사실은 완전히 유동적인 일련의 능력이나 강점이라고!
배우는것 자체가 늘 신나고 즐거운것만은 아니기에
좋은 성적을 원한다면 우선 성격이란것도 지능만큼 중요하다는 사실!
하지만 이런 성격 향상 지적 능력 향상을 위한 방법으로 보상이란 방법은
이를테면 잘하면 머 해줄께 사줄께 등등
그다지 긍정적인 결과를 내지 못한다고 한다
시걸의 실험에서 알수 있듯이
개인이 하고자하는 확고한 의지가 테스트의 점수가 높듯
이런 성격이야말로 아이들이 지녀야 것이다
핼리콥터 부모들에게 일침을!
그래서 일까 부유한 집안의 아이들이 오히려 높은 불안감과 우울증세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아이들의 성격 형성에 꼭 필요한건
부모들이 아이들에대한 적당한 관심과 사랑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은!
그리고 청소년기의 성격 형성에 가장 중요한건
다치지않게 보호하는게 아닌
실패를 딛고 일어서는 의지를 깨우쳐 주는것
뚝심과 자제력을 키우는 것은 바로 실패를 통해서다!
그런 실패를 극복함으로써 스스로 강해질수 있는 아이가 된다
또한 아이들을 나쁜 성격의 아이로 단정 지을것이 아니라
나쁜 습관 좋은 습관으로 인지하고
나쁜 습관을 고치도록 유도해야한다
이런 노력은 가정에서는 부모가
학교에서는 교사나
그외의 양육자들에게 모두 필요하다
그래서 이책이 부모는 물론 교육계에 종사하는 분들이 꼭 읽어으면 하는 이유
어떻게 생각할것인가
몰입의 중요성!
실수나 패배를 하는 아이들에게
그건 삶의 일부라는 사실을
가끔 패배라는걸 맛 볼 뿐이지 너희들 자신이 패배가 될수는 없다고 가르치라 조언한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고도의 집중과 같은 자질을 키우기 위해선
양육자에게 고도의 사랑과 배려를 얻을 수 있어야 한다는 사실
아이를 진지하게 대해주고 그들의 능력을 믿어주고 스스로 개서하게끔 북돋야 주어야 한단다
체스를 통한 아이의 성장과정이 흥미롭게 읽게 되었다
아.. 이런 선생님을 만난다면 너무 좋겠다 ㅠ.ㅠ
아이는 어떻게 성공하는가
엄청난 노력과 엄청난 인내와 엄청난 성격강점
고등학교 성적과 대학의 성적은 비례하지 않는다
다만 고등학교 성적이 자기관리 기술이 어느정도인지 평가할수 있는 기준..
음.. 머든 열심히 하란 이야기 겠죠?
하지만 청소년기의 방황으로 조금 좌절했더라도
다시 노력하면 더 높이 비상할 수 있다고 격려하고 있다
좀 더 나은길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좀 더 나은길로 가는 길
실패는 성공에 이르는길을 찾는 중요한 단서!
스티브 잡스의 유명한 일화가 소개되어지고 있다
그리고 저다 폴터프 자신의 이야기도
저자 폴터프도 아이의 아빠로서
아이들이 습득하는 가장 의미있는 기술은 플래시 카드로 가르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하고 있다
부모는 아이를 가능한 충격적인 경험이나 만성적인 스트레스로부터의 보호의 의무를 가진다
그다음 부모와의 돈독한 관계는 필수!
하지만 아이이게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맞이하게되는 실패!
즉 실패했다가 넘어졌다가도 누구의 도움 없이 혼자서 일어설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 꼭! 절대!
그리고 성격은 타고나는 것이 아닌
습관처럼 충분히 변화할 수 있다는 사실
아이들이 자라면서 부모 이외에도
사회복지사, 교사, 성직자, 소아전문의, 그리고 이웃 사람들까지
더 나아가 정부나 비영리단체 종교단체 등등까지
모두 함께 힘을 모야하한다
특히나 이 마지막을 장식하는
토론할 이슈들은
부모들보단 교사나 교육 관계자들에게 꼭 필요한 부분이다
책의 양이 방대한 만큼!
리뷰내용도 뜨허헉!
지금까지 봐왔던 육아서 몇권을 연거퍼 본 느낌이다
아이를 키우면서 항상 학습적인것에만 주의를 기울이곤 했었는데
이책을 읽으면서 그것보다 더 중요한것이 무언인지를 확실히 알게되었다
다만 수만은 예와 이론들이
미쿡 아이들 이름과 지명이라는게 나에겐 약간 버거운 책 ㅎㅎㅎ
한번 읽어서는 안되고 다시한번 정독에 들어가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