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 OP 1 - ~요아케 이타루의 색이 없는 나날~
요네다 코우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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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 조사원 요아케..전직 형사로 38세 이혼남이죠.

요아케의 일은 보험 청구가 들어오면 사실 유무를  조사를 하는 것이고,

보험사가 그걸 바탕으로 지급 금액을 측정하게 되죠. 


요아케에게 산탄총 사고 조사 일이 들어와 조사를 하던 중

지인으로부터 한 아이를 데리고 있어달라는 제안을 받아요.





이 아이는 특이하게도 다른 사람의 감정을 공감하고 세밀한 관찰하면서

그 상태를 색으로 보게 되는 능력이 있어요.

쿠로의 능력 덕분에 요아케의 일의 실마리를 풀게 되기도 하죠.


요아케는 과거 일때문에 감정과 고통이 죽어 있는 상태..

쿠로는 무색이라 얘기해요..

쿠로 역시 아픈 과거를 지닌 소년..


색이 없는 남자와, 색을 보는 소년..

둘의 만남이 서로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 수 없지만,

보험 조사원으로서의 일은 확실히 환상의 콤비가 되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그런 과정에서 아픔을 가지고 있는 두 사람의 상처도 치유되지 않을지..


사건 추리에 집중된 스토리는 아니지만, 

색을 볼 수 있는 특이한 설정과 계속 다른 주제로 등장하는 사건을 푸는 과정들이 만나..

재미를 더해주는 만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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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들의 침묵 1
사쿠라다 히나 지음, 정효진 옮김 / 대원씨아이(만화)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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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생각없이 봤다가 재미나게 본 작품이에요.

 

싸가지는 어디 갔다버린 듯 성질이 드럽게 짝이 없는 여고생 아가씨와

그녀를 돌보는 집사..카즈미의 이야기에요.

 

착하고 순진하고 모범적인 주인공이 아닌

공주병 여주인공과 쓰레기 같은 남주인공으로 표현하고 있어서

색다른 재미를 주는 순정만화랍니다.

 

 

 

 

 

 

앙숙같은 둘이지만, 반전이 생깁니다.

집사 카즈미가 전혀 다른모습으로 있을때 아가씨와 마주하게 되고

아가씨는 알아보지도 못하고 뿅 반해버리죠..

 

이 만화는

적극적으로 애정공세를 하는 아가씨의 색다른 모습에

본의 아니게 두가지의 모습을 내보이는 카즈미와의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어요.

 

승질은 개떡이지만, 나름 매력적인 남주인공이라 눈길이 많이 가는 만화였어요.

아가씨는 싸가지가 밥맛이라..처음에 뭐야... 이러면서도

자신의 감정에 나름 순수한 모습이 귀엽게 보이는 캐릭터였어요.

 

암튼 집사들의 침묵은 반전의 캐릭터를 가진 남녀의 애정에 관한 만화이고

다음 내용이 기다려지는 재미난 만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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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아름다운 날 1
아카네다 유키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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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내는 여동생입니다˝ 문구 자체가 호기심을 자극하게 만드는 책. 의외로 잔잔하고 조용하게 흘러가는 책이나 지루하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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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군 1
이단이 외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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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재미난 만화임. 중국풍이라는게 좀 아쉽지만, 앞으로 더 큰 스케일의 내용이 기다리고 있을 것 같아서 기대되는 만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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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군 2
이단이 외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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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흥미진진.. 재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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